창렬함2 [리뷰] GS25 야땡 매운앙념 소대창 나는 내장종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씩 소곱창이나 대창 특유의 지방맛과 풍미가 생각날 때가 있다. 이 제품은 편의점에서 종종 봐 왔는데 디자인에 끌려 6900원 주고 구입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180g에 저 값이니 창렬함을 금할 수 없다. 평가 : 1.5점 총평 : 포장지를 제거하면 매운향과 누린내가 풍기는데 전혀 좋은느낌의 향이 아니다. 소스는 매운양념이라고 되어 있지만 향만 있을 뿐 거의 맵지않으며 고추기름과 소기름이 녹아있는 감바스+재육볶음계열의 소스이다. 칼로리가 630kcal로 매우 높은데 이는 주된 성분이 소기름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감자는 생각하는 그 맛이고 대창은 질기지는 않으나(풍미없는 소 힘줄에 죽순씹는듯한) 기분나쁜 누린내로 뒤덮혀있고 전혀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2022. 1. 7. [리뷰] 롯데리아 블랙오징어버거 후기 오늘 배민에 롯데리아 매뉴를 보니 이게(블랙오징어버거) 있어 주문했다. 배달의 민족 기준 단품은 4000원이다. 매장 가격은 얼마인지 모른다. 알고보니 오늘 출시된 한정판 메뉴라고 하는데 기존 오징어버거 패티에 먹물을 입힌건가? 기존에 오징어버거라 하면 롯데리아에서 약 10년 전부터 출시와 단종을 반복하던 메뉴로 값은 2000원대로 저렴했고 씹으면 오징어맛이 느껴지는 가끔가다가 생각나는 버거였다. 평점 : 2점 (5점만점) 맛 : 나는 불닭볶음면이 상당히 맵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징어버거 소스 역시 이와 동급의 매운맛이 있으며, 양상추는 새우버거에 들어있는 그것과 같다. 양상추에 있는 소스와 매운소스 역시 신맛이 느껴지며 버거의 전체적인 맛의 강도는 매운맛> 신맛> 지방맛(느끼함)이 주된 맛이다. 오징.. 2021.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