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 [리뷰] 피코크 유기농 클렌즈 콤부차 오리지널 이마트에서 3천원 하던것을 1천500원에 할인하고 있어 구입하였다. 콤부차가 뭔지는 모르겠고 이미지로만 보면 고급스러워서 천연소재의 음료수라고 생각하였다. 총평 : 역대 최악의 음료수이다. 한마디로 음식물쓰레기 냄새나는 식초에 탄산수를 섞은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 , 3/1쯤 억지로 먹으면서 옹호할 부분이 있나 찾아봤지만 없다. 단 벌칙게임에서는 쓸만할지 모른다. 평점 : 1 2022. 7. 27. [리뷰] 쵸이닷 트러플크림 라비올리. 그간 귀차니즘과 노동생산의 영향으로 아무런 글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적는다. 지금까지 리비올리인줄 알았는데 라비올리라니 충격이다. 이 제품은 롯데마트에서 7600원쯤 구입하였고 한달정도 냉장고에서 쉬다가 오늘 만들어 먹었다. 꽤 비싼 가격과 최현석 셰프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 기대하게 된다. 평점 : 3.5 총평 : 먼저 소스의 맛은 트러플 향이 감도는 매우 맛있는 크림스프를 먹는듯한 느낌이 들고 고소함과 감칠맛이 입안에 감돈다. 간이 적절하여 크게 짜거나 거북한 맛이 없다. 5종류의 치즈가 들어가 있어 그런지 풍미가 좋다. 라비올리는 쫀득함이나 뭔가 특이한 식감은 아니고 적당히 끊어지는 수제비 식감에 한입 께어물면 소스의 트러플 향을 압도하는 강한 치즈향이 올라온다(페코리노 로마노치즈인가?). 내부의 치즈.. 2022. 5. 25. [리뷰] 롯데마트 애플 베리블라썸_Apple Berry Blossoms.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각종 필링이 들어있는 타르트이다. 롯데마트 냉동식품 코너에서 체리파이를 찾다가 없어서 대신 구입하였다. 가격은 2천5백원쯤으로 기억하는데 저렴하다. 롯데마트에 수입 디져트들이 꽤 보이던데 종종 리뷰하도록 하겠다. 평점 : 3.5점 총평 : 제품의 포장지에서 기대한 맛이 나긴 하는데 신맛이 단맛보다 크게 느껴져서 생각했던 맛은 아니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씹히는 잼에 단맛은 좀 덜하면서 30%정도의 레몬즙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과자껍질에 설탕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단맛은 느껴지나 설탕은 아니다.(뭔지는 모르겠다) 껍질은 타르트 껍질을 약간 튀긴 느낌이다. 생각보다 엄청 물렁물렁해서 쉽게 형태가 부숴지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2천원대 제품치고 필링이 꽤나 충실히 들어.. 2022. 1. 15. [리뷰] GS25 야땡 매운앙념 소대창 나는 내장종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씩 소곱창이나 대창 특유의 지방맛과 풍미가 생각날 때가 있다. 이 제품은 편의점에서 종종 봐 왔는데 디자인에 끌려 6900원 주고 구입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180g에 저 값이니 창렬함을 금할 수 없다. 평가 : 1.5점 총평 : 포장지를 제거하면 매운향과 누린내가 풍기는데 전혀 좋은느낌의 향이 아니다. 소스는 매운양념이라고 되어 있지만 향만 있을 뿐 거의 맵지않으며 고추기름과 소기름이 녹아있는 감바스+재육볶음계열의 소스이다. 칼로리가 630kcal로 매우 높은데 이는 주된 성분이 소기름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감자는 생각하는 그 맛이고 대창은 질기지는 않으나(풍미없는 소 힘줄에 죽순씹는듯한) 기분나쁜 누린내로 뒤덮혀있고 전혀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2022. 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