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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리뷰] 롯데마트 애플 베리블라썸_Apple Berry Blossoms.

by 글리알 2022. 1. 15.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각종 필링이 들어있는 타르트이다. 롯데마트 냉동식품 코너에서 체리파이를 찾다가 없어서 대신 구입하였다. 가격은 2천5백원쯤으로 기억하는데 저렴하다. 롯데마트에 수입 디져트들이 꽤 보이던데 종종 리뷰하도록 하겠다.

 

내부의 필링이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유럽에서 건너온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캐나다산이다.

   

 

이것이 2개 들어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 20분 돌렸다.

 

 

생각보다 엄청 물렁물렁하다. 딱딱해 보이겠지만 전혀아니다. 한손으로 가장자리를 들고있으면 무너지는데 얼어있을때보다 내구도가 형편없다.

 

 

평점 : 3.5점

 

 

총평 :  제품의 포장지에서 기대한 맛이 나긴 하는데 신맛이 단맛보다 크게 느껴져서 생각했던 맛은 아니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씹히는 잼에 단맛은 좀 덜하면서 30%정도의 레몬즙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과자껍질에 설탕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단맛은 느껴지나 설탕은 아니다.(뭔지는 모르겠다) 껍질은 타르트 껍질을 약간 튀긴 느낌이다.

 

  생각보다 엄청 물렁물렁해서 쉽게 형태가 부숴지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2천원대 제품치고 필링이 꽤나 충실히 들어가있고 냉동이긴 하지만 3종류의 베리와 사과 원물이 들어가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신맛이 도드러지긴 하지만 충분히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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