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각종 필링이 들어있는 타르트이다. 롯데마트 냉동식품 코너에서 체리파이를 찾다가 없어서 대신 구입하였다. 가격은 2천5백원쯤으로 기억하는데 저렴하다. 롯데마트에 수입 디져트들이 꽤 보이던데 종종 리뷰하도록 하겠다.
평점 : 3.5점
총평 : 제품의 포장지에서 기대한 맛이 나긴 하는데 신맛이 단맛보다 크게 느껴져서 생각했던 맛은 아니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씹히는 잼에 단맛은 좀 덜하면서 30%정도의 레몬즙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과자껍질에 설탕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단맛은 느껴지나 설탕은 아니다.(뭔지는 모르겠다) 껍질은 타르트 껍질을 약간 튀긴 느낌이다.
생각보다 엄청 물렁물렁해서 쉽게 형태가 부숴지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2천원대 제품치고 필링이 꽤나 충실히 들어가있고 냉동이긴 하지만 3종류의 베리와 사과 원물이 들어가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신맛이 도드러지긴 하지만 충분히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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